안질환의 대부분은 심각해지기 전까지 증상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안과종합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이케어 안과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은 기본 시력검사부터 눈 속 망막의 건강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시력은 태어났을 때 완성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 태어난 이후 만 6-8세까지 발달하게 됩니다.
6-8세에 발달한 최대교정시력(안경을 끼고 볼 수 있는 최대치)이 평생의 최대 시력이 됩니다.
눈과 관련된 거의 모든 질환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백내장, 녹내장, 안건조증, 눈물샘과 눈물길 등 눈물기관 관련 이상, 당뇨망막병증, 고혈압성망막증, 황반변성 등
각종 망막질환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안질환 중 특히 녹내장이나 망막관련 질환들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필요한 시력을 보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환들은 대개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안과종합검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서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시야결손이 생기게 되며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흔히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하여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우리나라에서는 안압이 정상 수준이어도
발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40세 이상 인구의 3~4% 정도에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신경조직으로써, 사람 눈에서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망막은 신경조직으로 되어 있어 한번 손상되면 다시 되돌릴 수 없으며, 3대 실명 망막질환으로는
황반병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케어안과는 '3세대 진단 장비'와 '분야별 전문의 연결 시스템'으로
정확한 검사와 과잉 진료 없이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